지난 포스팅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무엇인지 설명드렸는데요, 오늘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과 논란으로 알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관한 다양한 논란 명칭에 관한 논란 일반 궐련이 섭씨 800-85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데 비해, 궐련형 전자담배는 섭씨 300-350도의 온도로 가열하는 방식이어서, 연소(burn)가 아닌 가열(heat)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따라서 정식 명칭 역시 ‘Heated Tobacco Products(HTPs)’입니다. 국내 도입 초기에는 정부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라고 명명하였으나, 최근에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이 일반 궐련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식약처에서 발표한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더해지면서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