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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프 ifc종합검진센터] 소아암의 종류인 횡문근육종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8. 7. 24. 12:37

횡문근육종은 우리 몸의 어디에도 발병할 수 있는 부위로 횡문근(운동근육)과 연조직이 있는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종양입니다. 횡문근육종이 주로 발생하는 연령은 5~9세의 소아와 15~20세의 청소년 사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횡문근육종의 원인

횡문근육종은 다른 소아암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Li-Fraumeni 증후군, 유전성 망막모세포종, 1형 신경섬유종증, Costello 증후군, Beckwith-Wiedemann 증후군, 기저세포모반증후군, Rubenstein-Taybi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발병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횡문근육종의 증상

횡문근육종은 신체의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횡문그육종이라고 해서 특별한 증상이 있지는 않으며 발생 부위별로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귀에 나타날 경우 만성 중이염, 외이도 종괴 등으로 나타나며, 골반에 발생할경 우 변비, 배뇨곤란, 요로폐색 등이 나타나고, 코에 나타나면 비강 분비물, 코피, 통증과 발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횡문근육종의 진단

횡문근육종의 진단은 횡문근육종이 생긴 부위의 조직을 떼어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조직학적 진단을 활용합니다.


횡문근육종의 치료 및 재발

횡문근육종의 치료방법은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전체 환자의 약 30% 정도는 재발할 수 있습니다.

 


글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국가암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