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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f 한국의료재단] 간암의 증상과 치료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8. 9. 21. 14:58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오른쪽 갈비뼈 안에 위치합니다. 이 때 간암은 다른 암에서 전이된 암이 아닌, 간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간암이라고 합니다.


간암의 증상

 

 

간암의 증상은 상복부 통증,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체중 감소, 복부 팽만감 등이 있지만 간이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병변의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의 위험요인

간암이 발생하는 중요한 위험요인은 B형과 C형 간염바이러스의 감염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72.3%는 B형 간염바이러스(HBV) 표면 항원 양성, 11.6%가 C형 간염바이러스(HCV) 항체 양성이었으며, 10.4%는 장기간 음주한 사람, 10.3%가 기타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암의 예방과 조기검진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밝힌 위험요인들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상이면서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연령과 상관없이 간경변증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6개월 마다 복부 초음파와 혈청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의 치료방법

환자의 상태와 간 기능을 고려해 절제술, 간 이식, 고주파 열치료, 에탄올 주입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글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국가암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