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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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재단 복부팽만과 복부CT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8. 3. 16. 17:10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알아보는

복부팽만과 복부CT


복부팽만은 전체 인구의 10~3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으로 폭식, 과식, 비만, 활동량 감소 등이 원인입니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장에 가스가 차거나, 위액과 장액의 양이 많아져서 복부 둘레가 늘어나게 되며, 변비에 걸리거나 더부룩한 느낌, 트림, 신물, 복통 등이 함께 동반돼 일상생활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복부팽만의 원인

만성적인 복부팽만의 원인은 위장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 장 질환, 간경변, 신장질환, 악성 종양, 척추측만증, 월경전증후군, 소장 세균의 과증식, 특정 약물에 의한 반응, 거식증 및 폭식증,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특히 복부팽만을 악화시키므로 평소 복무팽만자주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1) 위장과 관련된 복부팽만 증상: 구역질, 구토, 불타는 듯한 느낌, 삼킴 곤란 등

2) 소장, 대장과 관련된 복부팽만 증상: 잦은 방귀, 트림, 방귀, 설사 등

복부팽만의 진단

최근에 갑자기 복부팽만 증상이 생겼거나, 복부팽만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체중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X건 검사, 복부초음파, 복부CT 검사 등의 검사가 있으며,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에서도 역시 복부CT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복부팽만의 치료


복부팽만의 치료는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거나 약물치료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치료는 꽉 붙는 옷은 소화를 지연시키고 더부룩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헐렁한 옷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폭식을 하거나 식사 후 더부룩하다면 식사를 천천히 하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섬유질을 과도하게 많이 먹었을 경우에도 가스가 차서 복부팽만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섭취합니다.

복부팽만과 동반되는 증상을 억제하는 약물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서 소화제, 위장약, 변비약 등이 있습니다.



글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