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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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재단 코메프] 폐기능검사 방법 및 해석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8. 2. 23. 16:48

폐기능검사는 숨을 들이쉬고 내쉴때 이상이 없는지, 산소 섭취나 소모는 적절하게 이루어 지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폐기능검사는 누가 받나요?

폐기능검사는 40세 이상의 흡연자는 반드시 폐기능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흡연자의 약 10% 만성폐쇄성질환을 갖고 있으며,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증상이 없더라도 폐기능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숨이 자주 차거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릴 경우, 호흡기 질환 치료 후, 직업 이나 환경적으로 폐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폐기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기능검사 주의사항

넉넉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의자에 편하게 앉습니다.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하며, 폐활량계와 연결된 관을 통해 숨을 들어마시고 내쉬며, 공기가 새어 나가면 안됩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에서 폐기능검사에서 사용하는 관은 1회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저희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의 간호사나 임상병리사의 지시를 잘 따르시면 되는데, 숨을 최대로 들어마시고, 검사자가 '그만' 이라고 할때까지 숨을 계속 내쉬어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최소 6초 이상 세게, 또 지속적으로 내쉬어야 하기때문에 다소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검사의 정확도를 위해 잘 따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폐기능검사로 알 수 있는것은?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의 폐기능검사로 알 수 있는 결과는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초기량, FEV1/FVC, 최고호기유속을 알 수 있습니다.
노력성 폐활량(FVC, Forced vital capacity)은 최대의 노력으로 숨을 들이마쉬고 최대로 내쉬게 했을 때의 내쉰 양입니다.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Forced expired volume in one second)은 첫 1초간 얼마나 빨리 숨을 내쉴 수 있는가를 보는 지표입니다. FEV1/FVC는 노력성 폐활량에 비해 첫 초간 내쉬는 비율을 말합니다. 정상인이면 보통 70%이상을 첫 1초에 내쉴 수 있습니다. 최고유기유속은 최대로 숨을 내쉬었을 때의 최대 속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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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