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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의료재단] 소변색이 정상이어도 혈뇨일 수 있다?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8. 12. 15. 10:57

1. 소변색은 정상이어도 혈뇨일 수 있다.
혈뇨

기획 및 구성  안미연
디자인  왕혜영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2. 혈뇨의 종류
1) 육안적 혈뇨: 소변 색이 붉거나 현미경으로 적혈구가 확인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2) 미세 혈뇨: 소변 색은 정상이나, 현미경으로 적혈구가 확인되었을 때를 말하는데, 소변 검사를 하기 전에는 질환을 모르기 때문에 평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3. 혈뇨의 원인
-콩팥(사구체염, 신우신염, 신장암)
-요관(요로결석, 요로암)
-전립선(전립선염,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방광(방광염, 방광결석, 방광암)

4. 정기검진이 중요하다
혈뇨는 염증, 결석 암 등 매우 다양한 질환에 대한 증상이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미세 혈뇨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씩은 소변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소변검사 주의사항
소변검사는 아침 첫 소변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소변 줄기의 초반은 버리고 중간부터 받아서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여성은 생리가 완전히 끝난 뒤에 시행해야 합니다.

6. 질환 검사
혈뇨의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소변 검사, 혈액검사, 신장 초음파, 정맥 조영제 검사, 방광내시경 검사, 신장 조직검사 등을 복합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