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의료재단 komef] 술 권장 주기 술 적정 주기

 

1. 연말, 연초 술자리 많더라도 절주하세요!

기획 및 구성  안미연
디자인  왕혜영
참고  절주on, 보건복지부

2. 우리나라의 알코올 관련 질환 인구 10만명 당 사망률은 2016년 9.3%로 1996년 5.6%에 비해 3.7%나 증가했으며, 2016년 음주운전 사망률은 전체 운전 사망 대비 11.2%, 2016년 범죄자 중 주취자 비율은 25.14%나 될 정도로 과도한 음주로 인한 폐해가 막대합니다 (절주on). 따라서 연말, 연초에도 절주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3. 얼마나 마셔야 할까?
성인 남성 40g, 여성은 20g 이하로 마시는 것이 알코올의 위험성이 비교적 낮다고 합니다. 소주로 환산하면 남성은 5잔, 여성은 2.5잔 정도 입니다.

4.  며칠에 한번 마셔야 할까?
아무리 건강한 체질이어도 간이 회복하려면 72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어도 3일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5. 뭐랑 마셔야 할까?
고단백 음식이 간세포의 재생을 돕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 치즈, 두부, 고기, 생선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은 비타민C가 포함된 종합비타민, 콩나물, 충분한 수분섭취, 이온음료, 가벼운 운동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사우나는 탈수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술을 마시면 안되는 사람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약을 복용 중인 사람(알레르기약, 해열제, 혈압약, 기관지 확장제, 골다공증 치료제, 염증치로제, 정신질환약물 등)
청소년
임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