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여의도역 IFC 위치] 국가지정 건강검진 기관, 개인 종합건강검진, 기업 건강검진 전문

2021/01 3

[K·mef] '미세먼지'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주의사항

‘미세먼지’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민감군별 주의사항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 2.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대기 중 부유물질을 말하는데요. (2.5마이크로미터 아래로는 초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와 주방 요리 등을 통해 발생되고 우리의 폐와 혈중으로 유입되어 신체 장기의 손상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유해하지만 호흡기,알레르기질환자/심뇌혈관질환자/노인/어린이/영유아/임산부의 경우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도가 특히 더 높아 이를 미세먼지 민감군으로 분류하여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에 대비하여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각 민감군별 미세먼지 대응법 알려드립니다. ▲ 숨 막히는 도심 속 미세먼지 미세먼지 민감군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

[K·mef]겨울철 굴 먹을 때 이것 조심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겨울철 굴 먹을 때 '이것' 조심해야 합니다. 겨울철 장염 '노로 바이러스' 겨울철의 별미 굴! 굴 제철은 늦가을부터 겨울까지인데요. 생으로 먹고 굴전으로 해먹고 각종 국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굴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사실 굴뿐만 아니라 겨울철 어패류를 먹을 때는 ‘노로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익히지 않은 어패류 뿐 아니라 오염된 음식, 상한 식수를 먹으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노로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 장염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가 대부분 여름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오히려 12월~1월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을 해도 죽지 않고 소량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전염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래..

[K·mef]강추위, 한파, 폭설...주의 해야 할 겨울 질환 '동상' 응급대처와 예방법

강추위에 폭설까지…동상 응급대처와 예방법 폭설이 내린 12일 오후부터 영하권의 날씨는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더 매서운 추위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가올 강추위에 대비하여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에 대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상의 증상부터 예방 방법까지 쉽게 알려드립니다! 동상이란? 주로 손가락, 발가락, 코, 귀, 뺨, 턱 등이 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얼어버린 증상으로 심할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겨울 질환입니다. 요즘 같은 추위 속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동상 주요 증상 피부에 붉은 반점과 가려움이 발생한다 피부 통증이나 저림 또는 감각 저하가 발생한다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청회색, 누런회색으로 변한다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