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중반부도 훌쩍 넘어가고 뜨거운 태양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계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성공자들의 책을 소개합니다. 성공자라고 하지만, 평범한 환경에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니 더 좋지 않은 환경에 처해있었던 인생의 낙오자이기까지 했지요.
그러한 그들의 삶이 우리에게 소리칩니다.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마음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열정이다!” 이 책들을 통해 여러분의 삶도 성공자의 대열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라는 광고카피로도 유명한 천호식품의 김영식 회장의 인생 역전기입니다. 연5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의 오너가 되기까지, 그는 사업의 실패로 파산위기에 놓이고, 자살을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돈이 없어 소시지와 소주로 한 끼를 때우고, 강남역에서 직접 전단지를 배포하며 재기에 성공한 저자는, 위기를 인생역전의 기회로 삼았던 뚝심과 성공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전해줍니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농산물 대표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성공신화를 이룩해낸 이영석 대표. 그에게도 무일푼으로 장사를 배우고, 트럭행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야채장수도 전문직이 될 수 있다’는 신조로 최고급 품질의 야채 납품, 해외연수를 시키는 직원 교육방식, 다양한 이벤트 등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진심어리고 깊이 있는 조언을 들으면, 현실의 무게에 눌려있던 정신이 번쩍 들면서 도전의지를 다시금 불태우게 될 것입니다.
상추 CEO
사업실패 이후, 귀농하여 유기농쌈채소 재배로 13년만에 매출100억대의 기업을 일군 류근모CEO. 저자의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ISO9001, HACCP인증, 국제유기농 인증인 USDA/NOP인증, IFOAM인증을 업계최초로 이룩하게 됩니다. 또한, 기업형농장을 통해 이노비즈기업 인증, 경영혁신중소기업 인증에 성공하고, 최초의 우체국소포 채소판매, 친환경쇼핑몰 최초 개설, ‘쌈 채소 축제, 쌈 채소 공원, 쌈 채소 박물관’을 만드는 등 유기농업계에 신화적인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쌈채소분야를 개척했던 저자의 삶은 우리에게 현실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합니다.
육일약국 갑시다
4.5평의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을 개업하고, 온라인교육이라는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성공을 이루어낸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 마산의 작은 약국에서도 ‘경영인의 자세’를 가지고, 약국 운영에 임하였던 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하는 섬김의 비즈니스를 역설합니다. 만나는 모든 이에게 최선을 다해야 함을 보여주는 그의 인생은, 경제적 성공을 넘어 인생에 성공하는 비결을 가슴속 깊이 전해줍니다.
글 구매팀 박충부 대리
편집, 디자인 홍보전략팀 안미연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