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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재단 ifc검진 코메프] 간의 양성종양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9. 6. 3. 14:08

 

1. 간에 생기는 양성 종양의 종류
구성/디자인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2. 간혈관종
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2-40대에 주로 나타나고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흔합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복부 초음파 검사, CT, MRI 등을 통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간선종
주로 2-30대의 여성에게서 나타나는데 피임약 복용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지만 복부 통증, 복부에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 종괴 파열이나 출혈로 인한 심한 복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 MRI 검사, 조직검사 등의 검사를 시행하며, 가급적 수술적 절제를 시행합니다. 

4. 간낭종
간낭종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집입니다. 증상은 거의 없으며, 복부 초음파 검사나 MRI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5. 국소성 결절 과형성
혈관종 다음으로 흔하게 발생하는 간의 양성 종양입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절반에서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CT와 MRI 검사가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담관낭선종
대부분 4-50대의 여성에게서 나타나며 대부분 증상은 없지만, 복부 둘레가 증가하고 복부 종괴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에서는 대부분 정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복부 초음파 검사. CT, MRI 검사가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수술을 통해 완전 절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