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여의도역 IFC 위치] 국가지정 건강검진 기관, 개인 종합건강검진, 기업 건강검진 전문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25

[알고싶어요] ②겨울철 기승하는 대상포진과 예방접종

60대 이상의 노년층에게 많았던 대상포진이 요즘에는 업무 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체계가 약해져20~30대 환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를 보면 20~30대 환자는 약 12만 명으로 전체 환자의 19.2%를 차지합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10명 중 2명이 20~30대인 셈입니다. 여성 환자만 본다면 70대가 4만6,713명, 30대가 4만2,719명으로 그 수가 비슷합니다. 대상포진(帶狀疱疹)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에 의해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신경대를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

2015 한국의료재단 WORKSHOP 실시

한국의료재단은 지난 1월2일 금요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정기 워크샵을 실시하였습니다. 정기 및 특별 승진자 임명장 수여, 2014년도 우수사원 및 우수팀 시상, 2015년 각 팀별 목표관리를 발표했으며, 행사 후에는 만찬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의료재단은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검진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폭의 산수화를 걷는 상하이 3박4일 여행기

물안개 사이로 항주만대교를 건너다 오후 3시 상하이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날씨는 맑고 상쾌했습니다. 상하이 인근의 닝보(Ningbo, 寧波(영파), 저장성 동부 도시) 펑화시(奉化市) 시커우지(溪口镇)에 위치한 ‘쉐다오산 풍경명승구’ (설두산. 雪窦山风景名胜区])와 타이저우시 신선거를 둘러보는 3박 4일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은 상하이에 도착해서 닝보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약 2시간의 비행 끝에 상하이에 도착, 간단한 저녁을 하고 곧바로 버스를 타고 펑화시로 향했습니다. 3시간 넘게 고속도로를 달려야 합니다. 흩뿌리는 비와 안개 사이로 가로등만 희미하게 보이는 다리를 건넙니다. 이 다리가 바로 항주만대교입니다. 한때, 세계 최장 해상교량으로 군림하던 장장 36km의 다리로 상하이와 닝보를 연결합니..

스마트폰 증후군, 방치하면 진짜 병 된다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전 국민의 80%에 육박하는 대한민국에서라면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국내 세대별 스마트폰 보유율이 10대 85.5%. 20대 96.2%, 30대 94.2%, 40대 81.3%라고 발표했습니다. 그야말로 영유아와 노년층을 제외한 우리 국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이야깁니다. 2011년,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 불과 4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스마트폰은 단기간에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을 쥐기만 하면 재미와 효율이라는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그것도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재미라는 단맛은 우리 뇌를 자극해 강렬한 화학작..

MBN 엄지의제왕 95회 신재원 부원장님 출연

한국의료재단의 가정의학과 신재원 부원장님이 'MBN 엄지의제왕' 95회에 출연하여 약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 및 실수와 약끼리 최악의 궁합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약을 복용하거나 중단할때는 항상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약일수록 더욱 주의해서 섭취하셔야 하겠습니다. *방영된 정보는 출연한 전문의의 소견이며, 한국의료재단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색이 있는 휴식] 꿈을 이루어 주는 네 권의 책

다양한 관심, 다양한 생각을 가진 한국의료재단 블로그 필진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오늘은 그 첫 타자로 따듯한 미소와 배려심을 가진 경영지원부 구매팀 박충부 대리님께서 사색이 있는 휴식 : 꿈을 이루어 주는 네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2014년이 다 가기전, 새로운 열정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하루에도 수십, 수백권씩 출간되는 새로운 서적들 속에서 의미가 있는 책을 찾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꿈을 잃어가는 우리 마음속에, 꿈을 향한 열정을 심어주고, 결국엔 간절히 소망하는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네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하루10분 독서의 힘 임원화, 미다스북스 이 책은 말합니다. “하루 10분의 시간만 투자하라. 10분의 몰입독서를 통해 생각을 깨우고, 변화된 ..

카테고리 없음 2014.12.01

동송농협·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의료봉사 실시

동송농협·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의료봉사 실시 동송농협(조합장 이명규)은 지난 19일 한국의료재단(이사장 나재수)과 함께 ‘건강사랑 나눔캠페인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동송농협 예식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료봉사는 한국의료재단에서 전문의 1명과 간호사 4명 등 7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200여 명의 원로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 영양제 주사를 무료로 처방,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동송농협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한국의료재단과의 의료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해마다 지역사회에 큰 활기를 불어넣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명규 조합장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히 누워 영양제를 맞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나..

동송농협과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가 함께하는 의료봉사

지난 11월 19일, 동송농협과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가 겨울철 의료봉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의료봉사활동에 동송농협이 주최로 참여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께서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동송농협과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재즈에 취하다 : 자라섬 국제 재즈패스티벌

자라를 닮은 자라섬 경춘선 전철을 타고 가평역에 내려 코스모스 가득한 가을 길을 따라가면 자라섬에 닿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읍내 부근에 자라목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두 개의 둥그런 봉우리 모양이 자라를 닮았습니다. 자라의 목에 해당하는 부분에 위치한 마을이 자라목인데, 이 자라 형상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 바로 자라섬입니다. 자라섬은 실은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생겨난 섬인데 새로 생겨난 탓에 중국섬, 땅콩섬 등 여러가지 불분명한 이름으로 불리다 지난 1986년 가평군 지명위원회가 자라섬이라 명명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재즈, 자라섬, 사랑의 하모니 지난 10월 3일부터 사흘간 열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11회째입니다.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2004년, 그것도 대중..

가을 타는 남자? 계절성 우울증을 아십니까

가을 탄다고 방치하면 계절성 우울증 우려 흔히들 봄은 여자의 계절,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합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역동의 계절이요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유독 가을이 되면 느린 리듬의 발라드와 포크 음악들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이별, 추억, 낭만이라는 노랫말들이 많습니다. 혹시, 가을을 타는 남자들이 위로 받고 치유 받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이처럼 계절이 바뀌면 덩달아 바뀌는 심리상태는 인체의 생체주기와 연관이 깊습니다. 계절적 요인으로 심리적 감정의 변화가 생겨 여느 계절에 없던 증상이 생기거나 반복되면 신체적 병증으로까지 확대됩니다. (좌) 가을의 바스락거림 (우) 가을단풍속 오솔길을 걷는 남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사진 속 인물은 본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계절..

[TV닥터쇼] 건강검진은 매년 받는 것이 좋을까?

건강검진은 매년 받는 것이 좋을까요? 건강검진은 다양한 검진을 무턱대고 받는 것 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받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TV닥터쇼에 신재원 부원장님께서 출연하셔서 건강검진에 대한 궁금중을 풀어주셨습니다. 혈액검사, 혈관질환, 부인과검사, 초음파 등의 기본항목은 매년 받는 것을 권장하며, 간염바이러스, 위염이나 혹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가족력이 있어서 질환의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으면 관련 검진을 매년 받는것이 좋고, 이상이 없으면 2년에 한 번 씩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려되는 질환이 있으면 평소에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는 지름길이겠죠?

유방건강의 달,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열려

유방건강의 달,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 열려 19일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 주최, 아모레퍼시픽 주관으로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가 여의도공원에서 '함께 보고, 즐기고, 나누는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간생략]...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1위, 조기 진단 시 완치율 90% 현재, 전세계에서 약 138만 명의 유방암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체 여성암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병률로 여성 8명 중 1명에게 유방암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는 미국, 유럽 등의 감소 추세와 달리 지난 15년 동안 약 4.3배(1996년 3,801명, 2010년 16,398명)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