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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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3

[K·mef] 호흡곤란, 거친 숨과 기침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천식일 수 있어

천식이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한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호흡곤란, 기침, 객담, 거친 숨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또는 갑자기 나타난다면 천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그 증상은 예측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혼수 증세까지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은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가 부풀어 올라 좁아지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목이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아래 리스트를 통해 천식의 증상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천식의 증상 - 호흡이 가쁘고 거칠거나 힘듦 -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 가슴이 쥐어짜지는 통증 또는 답답한 느낌 - 목에 가래가 가랑가랑거리는 듯한 증상 - 목이 간질거리고 마른 기침이 발생 - 콧물, 코막힘이 심해짐 - 극심할 경우..

[K·mef] '미세먼지'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주의사항

‘미세먼지’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민감군별 주의사항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 2.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대기 중 부유물질을 말하는데요. (2.5마이크로미터 아래로는 초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와 주방 요리 등을 통해 발생되고 우리의 폐와 혈중으로 유입되어 신체 장기의 손상과 염증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유해하지만 호흡기,알레르기질환자/심뇌혈관질환자/노인/어린이/영유아/임산부의 경우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도가 특히 더 높아 이를 미세먼지 민감군으로 분류하여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에 대비하여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각 민감군별 미세먼지 대응법 알려드립니다. ▲ 숨 막히는 도심 속 미세먼지 미세먼지 민감군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

미세먼지에는 실내 정화 식물

봄이라는 명패를 달고 있는 3월에도 서울 경기권 날씨는 평년 5~6도까지밖에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두 달 뒤까지도 뒤늦은 추위와 황사, 미세먼지 때문에 생기는 질병들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겨울과 봄이 가져다 주는 질병 중 상당수는 실내에서 얻게 됩니다. 추워서 잘 나가지 않을뿐더러 봄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를 시키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성환경연대가 지난달 발간한 '환기생기'에 따르면 '실내의 경우 대기가 정체돼 오염 물질이 쌓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실내 공기가 실외 공기에 비해 2~10배 정도 오염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본 사진은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겨울에는 자연 환기가 가장 좋다 실내공기를 정화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 입니다. 환기를 하면 먼지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