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KOMEF)

[여의도역 IFC 위치] 국가지정 건강검진 기관, 개인 종합건강검진, 기업 건강검진 전문

건강한 세상/komef 소개

진료기록은 모바일 앱으로 관리하세요!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4. 9. 11. 17:47

 

 

헤셀’, 모바일 앱으로 개인진료기록 관리

 

이제까지 병원의 진료기록이나 건강검진센터의 검진기록을 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에플리케이션 툴을 이용, 모바일 폰으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에서 공동개발한 '헤셀'은 모바일 개인용 의무기록 관리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한국, 일본 특허를 완료하였습니다.   헤셀(HeSeL)' 시스템을 세브란스 병원,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등 서울시내 종합병원 및 대형 검진전문기관 각 2곳에 설치 운영한 결과,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고객만족도가 높아 전국 병원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입니다.

 

병원용 팍스와 연동하면 언제어디서나 HeSeL 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중심에서 환자중심으로 전환된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

 

Healthy Sensible Life의 머리글자를 따 이름 붙여진 헤셀은 모바일 에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본인을 포함한 가족의 진료기록(이미지, 영상)을 저장, 활용하는 것으로 기존의 병원중심에서 관리하던 진료 기록을 환자중심으로 전환하여 관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 입니다.

 

헤셀은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 되고 애플리케이션 활용이 익숙한 현대인의 요구에 발맞춘 시스템으로, 기존의 '스마트검진시스템'과 연동시킴으로써 검진기관 및 병원에 산재한 각종 진료기록을 통합, 보관,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의 조작이 쉽고 통신환경의 제한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진, 영상 등 진료기록의 조회가 가능합니다. 또한 과거와 현재 기록을 비교할 수 있어 본인의 진료기록 관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검진센터 내의 스마트검진시스템에서 HeSeL과 연동합니다.

 

건강검진을 받고 병원이나 검진센터 내 팍스 시스템과 다운받은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한 고객은 헤셀 리더’((Hesel reader)를 실행해 검진기록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헤셀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 등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과거 질병 추적으로 건강 라이프스타일 관리

 

 

또한 병원에 설치된 시스템과 연동되어 헤셀 시스템이 설치된 다른 병원에서도 전문의와의 문진이 가능합니다. 응급상황 발생시 헤셀을 통해 과거 기록과 비교할 수 있어 불필요한 검사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검진센터 수진자의 과거 진료기록은 차후 이상소견 발생 시 비교 판단의 근거로 효과적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결핵환자의 경우 폐결핵 치료 후 활동성 여부를 판단, 비 활동성인 경우 치료와 검사가 필요 없지만 변화가 발견되면 정밀검사와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간환자는 종괴가 관찰되면 과거 검사와 비교해 변화가 없으면 양성, 변화 시 악성종양으로 의심해야 하며 암 판단 시 추적검사를 통해 재발 또는 진행상태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수신된 헤셀 검진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