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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F 건강가이드] 대장이 불편하다면 이 예방법 꼭 보고 가세요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23. 3. 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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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께 유용한 정보에요!"

👉질환을 갖고 계신 분 : 염증성 장질환, 대장 용종, 대장 게실, 치핵, 과민성 장증후군

👉위험군 :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선종의 크기가 1cm 이상 ▲3개 이상의 다발성 용종 ▲세포 변형이 많은 유형이었을 경우 ▲식욕감소, 체중 감소 ▲갑작스럽게 생긴 변비나 설사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짐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 ▲검붉은 색이나 선홍색 혈변 등의 증상

 


증상이 없어도 만 50세 이상 남녀
1년에 한 번 국가암검진

 

 

▼<대장 질환>증상과 종류 보러가기 ▼

 

[KOMEF 건강가이드] 화장실 가는게 불편하다면 이 질환을 의심

📢 "이런 분들께 유용한 정보에요!" 👉질환을 갖고 계신 분 : 염증성 장질환, 대장 용종, 대장 게실, 치핵, 과민성 장증후군 👉위험군 :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선종의 크기가 1cm 이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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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 연보로 보는 '종양성 대장용종 유소견율'

대장암으로 진행 가능성이 있는 대장 선종의 유소견율은 남녀 모두 연령에 따라 뚜렷하게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에서 검사를 권고하는 연령대인 만 50세부터 50%를 넘는 유소견율을 보여 대장암으로 진행되기 전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권고 검진 주기 및 질환별 종류에 따른 치료법

<검사주기>

 

<국가암검진>

● 검진대상 : 만 50세 이상 남녀

● 검진주기 : 1년에 한번

● 검진항목 : 분변잠혈검사, 대장 이중조영 촬영검사, 대장내시경검사, 조직검사

● 분변잠혈(대변)검사 후 양성반응 나올 경우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이중조영 촬영검사 시행

 

질환별 종류에 따른 치료법

⭐️대장 용종

대장 용종, 특히 선종의 경우 제거하지 않고 두었을 경우 암으로 진행하므로 제거를 해야하며 특히 크기가 큰 용종의 경우 암 발생의 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야합니다. 대부분 내시경을 통해 제거가 가능하지만 크기가 아주 크거나 내시경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을 경우 수술로 제거를 하기도 합니다.

 

⭐️대장암

조기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대장암절제술(점막절제술이나 점막하 박리술)을 통해 치료를 하면 거의 100%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제한 후 조직 검사 결과가 점막하층 1/3 이상 깊숙이 침범하는 경우, 조직의 세포 분화도가 나쁠 때, 혈관이나 임파선으로 암세포가 침범한 경우 등에는 대장암 주변에 위치하는 임파선으로 암세포가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추가로 수술이 필요합니다.

만약 대장암이 대장의 장막을 뚫고 주변 장기로 전이된 경우 완전한 수술 절제가 불가능해 전신항암요법을 통해 치료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 전 항암요법, 수술 후 보조 항암요법을 받게 되며 직장암의 경우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진단이 늦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증상이 발견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 약물치료

면역조절제, 항염증제, 생물학제제, 스테로이드제제 등을 사용한다.

● 수술 : 약물치료 효과 없거나 장 협착·천공, 대장암 등의 합병증 발생한 경우

크론병▶ 염증이 생긴 일부분을 잘라내는 수술

궤양성 대장염 ▶ 대장을 들어내는 수술

 

⭐️대장게실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섬유질이 많은 식이와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게실염이나 출혈 등이 합병된 경우라면, 우선 감염과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내과적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날 경우 수술해야 합니다.

 

⭐️치핵

경도 치핵은 보존 치료나 비수술적 요법 등으로 증상 완화

● 충분한 휴식

● 변비나 설사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을 풍부히 섭취

● 온수 좌욕으로 혈액의 순환을 촉진

 

*효과가 없거나 치핵이 심해질 경우 외과적 수술 시행

 

대장 질환 진단을 위한 검사

⭐️분변잠혈반응검사 : 대변에 혈액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는 진단법

혈액이 묻어나오면 양성 / 혈액이 없으면 음성으로 판정

⭐️대장내시경 : 내시경 기계를 항문으로 넣어 대장 내부를 직접 구석구석 관찰하는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을 정확히 진단하고 바로 조직검사를 하거나 내시경 시술을 통해 대장용종이나 일부 대장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준비과정과 시행 과정에서 다소 불편한 점은 있지만 다른 검사에 비해 월등히 정확도가 높고 검사를 하면서 대장 용종과 대장암을 정확히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대장암의 정확한 진단과 예방을 위해 가장 추천되는 검사입니다.

 

⭐️대장 이중 조영술 : 대장 바륨 조영술은 대장내시경과 비슷하게 검사 전 간단한 식단 조절을 한 후 설사약을 먹어 대장내부의 변을 모두 배출 시킨 후 바륨(barium)이라는 X선 영상에서 대장의 윤곽을 보여주는 조영제와 공기를 대장에 넣은 후 X선 투시 장치로 대장을 검사하는 방법

대장내부에 대변이 남아 있을 경우 대장 용종과 구별하기 어렵고 크기가 작은 용종은 진단하기 어렵고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 조직검사도 가능하고 보다 정밀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대장암의 진단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CT 대장 조영술 : CT로 대장을 1~3mm 간격으로 단층 촬영한 후 이용하여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하면 내시경으로 보는 듯이 대장 내부를 관찰

대장내시경에 비해 CT 대장 조영술로는 5mm 이하의 작용 용종과 편평한 형태의 대장 용종은 진단하기 어렵고 관찰된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을 조직검사를 하거나 제거하려면 다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또한 CT 대장 조영술은 X선을 이용한 검사이므로 검사 받는 사람이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CT 대장 조영술은 장점이 있는 검사이지만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서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이 및 생활습관

대장 질환의 위험요인은 서구화된 식생활, 신체활동 부족, 비만, 흡연과 음주 등입니다.

● 건강한 식생활을 합니다.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입니다.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 용종과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등)와 지방 식품 섭취를 줄입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충분한 신체활동을 합니다.

-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등 운동량이 적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대장 용종과 대장암의 위험이 커집니다.

 

● 건강한 식생활과 충분한 운동을 통해 살이 찌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금연합니다.

● 과음을 하지 않습니다.

● 증상이 없더라도 만 50세 이상 부터 국가 대장암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 대장암 과거력이 있는 경우,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경우, 가족성 용종증이나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대장암 고위험군에 해당되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고 보다 일찍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이 발견된 경우 꼭 추적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예방의 첫걸음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입니다.

*본 콘텐츠는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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