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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 차이 어떨 때 찍나요?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23. 3. 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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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f 건강지식+>

CT/MRI

차이점


간이 좀 안 좋은거 같은데 CT를 찍어볼까? MRI가 더 나으려나?

몸이 불편해 뭔가를 찍어보고 싶어서 고민할 때 CT/MRI 중 어떤 도구로 찍어야 맞는지 헷갈리실텐데요. CT /MRI는 전신 어느 곳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나 세부적으로 검사 부위와 질병에 따라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건강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CT와 MRI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부터 다른 CT / MRI

 

영상진단 도구인 CT와 MRI는 이름부터 다른데요

CT : Computed Tomography;전산화 단층촬영 / 환자 몸의 단면을 보는데 X-선을 이용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 CT의 X-선 대신 강한 자석의 힘과 전자기파를 이용

 

 

둘 장비 다 자기장을 이용한 진단 기법은 동일하지만 촬영 방법이 달라요.

CT는 Computed Tomography의 약자로 전산화 단층촬영이라고 불립니다. 환자 몸의 단면을 보는데 X-선을 이용하는 촬영장비입니다.

 

MII는 어떨까요? MRI는 magnetic resonance imaging의 약자로 CT의 X-선 대신 강한 자석의 힘과 전자기파를 이용해 촬영합니다. 쉽게 말하면,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하여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기술입니다.

 

CT/MRI 각각 장단점

MRI의 장점

① 뼈의 허상(artifact)이 없기 때문에 뒤머리뼈우묵에 존재하는 뇌종양 병변 등 CT로는 찍기 힘든 부분도 잘 나온다.

② 뇌경색 등의 폐쇄성 뇌혈관 병변은 발병 초기에 CT에서는 검출되기 힘든데 비해 MRI에서는 발병 수시간 후와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

③ 작은 뇌경색이나 MS의 탈수반 등 5mm 이하의 작은 병변도 검출이 가능하다.

④ 수평면뿐만이 아니라 관상면, 시상면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⑤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피폭의 위험이 없다.

 

MRI의 단점

① CT에 비해 높은 검사비의 부담이 있다.

② 20분 이상의 긴 검사시간으로 피로도가 있다.

③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은 검사가 힘들다.

④ 자기장을 이용해 검사하므로 금속 물질이 몸에 있는 경우는 검사가 제한될 수 있다.

CT의 장점

① 2분~15분 정도로 촬영 시간이 짧다.

②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적다

③ MRI에 비해 공간이 폐쇄적이지 않다.

④ 뼈의 배열이나 형태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미세골절, 석회, 골 변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CT의 단점

① MRI에 비해 미세한 병변의 차이를 가늠하는데 한계가 있다.

② 조영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

③ 방사선 피폭에 노출이 된다.

 

CT/MRI 어떤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촬영하나요?

MRI 뇌종양, 뇌경색, 다발경화증, 뇌신경계, 척추 질환, 골관절 질환, 근육 질환 등에 CT보다 먼저 이용됩니다.

추간반 탈출증(디스크), 뇌의 암이나 염증 질환에도 MRI가 유용합니다.

특히, 뇌 MRI는 두개골의 해부학적 구조를 세밀하게 볼 수 있어 뇌졸중, 뇌종양, 치매 등의 진단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뇌 MRA는 뇌의 혈관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CT 흉부와 복부의 질환 위주 검사. 폐암과 폐의 염증성 질환, 만성 기관지 질환 등의 폐 질환에 정밀 진단이 가능하며

간암, 부인암, 췌암, 담도암 등의 암의 진단, 위암 치료를 위한 병기 진단, 췌장염, 신장 질환, 부신 질환 등을 진단할 때 촬영합니다.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 김효상 원장님이 알려주는 CT / MRI 차이

mri와 ct중 무엇이 좋다 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서로 약간 역할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mri는 근골격계를 잘 볼 수 있고 폐, 복부 같은 경우는 ct로 봐야 좀 더 정확하게볼 수 있습니다. pet-ct도 들어보셨을텐데,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라고 부릅니다. 기본적인 ct장비에 pet영상을 결합한 겁니다. 원리는 같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이 있지만 뇌기능 등을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ct, mri, pet-ct같은 검사는 서로 보완이기 때문에 꼭 하나만 한다기 보다는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알맞은 영상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검사를 받기 전 각 검사의 정보와 부작용 주의점을 꼼꼼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방의 첫걸음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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