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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대청소 이렇게 하세요. 미세먼지, 황사 많은 날 청소하기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23. 3. 7. 16:33

 

📢

<Komef 건강한 일상>

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이렇게 하세요!


 

코끝을 스치는 찬 바람이 어느덧 사라지고, 어느 덧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슬슬 봄맞이 대 청소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우리는 왜 봄 대청소를 해야할까요?

추운 겨울에는 환기하는게 쉽지 않아 실내에 먼지와 곰팡이가 쌓이는게 쉬워서

날이 풀리는 봄에 대청소를 하는거랍니다.

 

특히나 호흡기질환이 약한 분들은 겨우내 쌓여있는 오래 묵힌 먼지와 곰팡이로 인해

알레르기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환기를 마음놓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지요?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분들은 청소 할 때 나오는 먼지로 인해 비염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특히 더 기관지가 예민하신 분들은 청소 꿀팁을 보고

봄맞이 대청소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스텝1. 계획세우기

 

1) 미세먼지 좋음/보통 인 날에 청소하기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르는 날이 많아 봄청소를 하려면 먼저 그날의 미세먼지 농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청소 전에 미리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나쁘거나, 매우나쁜 날은 피해주세요.

 

미세먼지의 단계는 아래와 같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 좋음 0~30
  • 보통~80
  • 나쁨~150
  • 매우나쁨151~

 

2) 청소 할 곳 순서 정하기

 

청소 시 나오는 먼지가 안으로 타고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안에서 밖으로, 위에서 아래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침실 → 거실 → 베란다 → 현관 순으로 합니다.

 

그리고 청소 시작 전에 큰 이불과 커튼은 미리 빨래를 돌려두세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먼지가 쌓이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3) 손잡이 살균하기

간과하기 쉬운 각 종 손잡이(문고리, 의자, 조명, 스위치 등)도 한 번 싹 닦아줍니다. 코로나19이후 집에 손소독제가 많이 있을텐데요. 집에 있는 소독제로 손잡이를 닦아줘보도록 합니다.

 

 

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스텝2.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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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먼지를 제거하고 닦기 전, 청소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버리기를 시작합니다. 공간별로 안 쓰거나 버려야 할 물건들을 살펴보고 재활용품, 일반쓰레기, 헌옷가지, 기타 물건들을 구분해 버려주는게 필요합니다.

 

"자주 손이 가지 않는 물건이 있다해도도

차근히 한 번 생각해보고

버릴지 말지 결정해주세요"

 

 

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스텝3. 공간별 청소하기

 
 
본격적으로 청소를 할 때 각 공간마다 청소에 필요한 꿀팁이 있는데요

1) 침실

먼저 침실은 우리가 취침을 하는 곳이면서 몸에 직접 닿는 침구류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불이나 배게, 침대커버 등은 청소 전 미리 빨래를 돌려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빨래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청소 후 햇빛에 노출시켜 자연살균을 시켜주세요. 매트리스는 손바닥이나 큰 막대기가 있다면 두들겨 먼지를 털어주고 청소기로 청소해주세요. 청소기가 없다면 물걸레로 살살 닦아주도록 합니다.

 

2) 거실

거실은 활동량이 가장 많은 공간이자 큰 곳입니다. 거실 청소를 할 때는 환기를 위해 커다란 창문을 청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창문은 신문지를 돌돌말아 물기를 묻혀 닦아주면 손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특히, 창틀은 청소하기가 까다로운데요. 청소기가 있다면 창문틀 청소용으로 먼지를 제고해주고 없다면 안쓰는 스타킹이나 미세먼지 정전기포를 이용해 창틀을 닦아주세요.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작은 창틀은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드라이버에 스타킹이나 미세먼지 정전기포를 싸아서 닦아주면 손이 닿기 힘든 부위도 청소가 가능합니다.

 

3) 욕실(화장실)

물청소를 할 때는 물자국 제거도 중요합니다. 항상 습기가 가득한 곳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물자국이 남아있기 쉽죠. 물 자국을 없애려면 식초를 섞어주면 되는데요. 물과 식초의 비율을 6:1로 섞어서 뿌려두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청소 후 남은 물때는 치약을 이용하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변기의 물때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해주면 좋고, 콜라를 부어 둔 후에 10분간 방치 후 제거하는 것도 냄새와 자국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산뜻하게 출발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 한 번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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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f 건강한 일상>

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이렇게 하세요!


 

코끝을 스치는 찬 바람이 어느덧 사라지고, 어느 덧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슬슬 봄맞이 대 청소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우리는 왜 봄 대청소를 해야할까요?

추운 겨울에는 환기하는게 쉽지 않아 실내에 먼지와 곰팡이가 쌓이는게 쉬워서

날이 풀리는 봄에 대청소를 하는거랍니다.

 

특히나 호흡기질환이 약한 분들은 겨우내 쌓여있는 오래 묵힌 먼지와 곰팡이로 인해

알레르기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환기를 마음놓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지요?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분들은 청소 할 때 나오는 먼지로 인해 비염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특히 더 기관지가 예민하신 분들은 청소 꿀팁을 보고

봄맞이 대청소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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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스텝1. 계획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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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 좋음/보통 인 날에 청소하기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르는 날이 많아 봄청소를 하려면 먼저 그날의 미세먼지 농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청소 전에 미리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나쁘거나, 매우나쁜 날은 피해주세요.

 

미세먼지의 단계는 아래와 같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 좋음 0~30
  • 보통~80
  • 나쁨~150
  • 매우나쁨151~

 

2) 청소 할 곳 순서 정하기

 

청소 시 나오는 먼지가 안으로 타고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안에서 밖으로, 위에서 아래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침실 → 거실 → 베란다 → 현관 순으로 합니다.

 

그리고 청소 시작 전에 큰 이불과 커튼은 미리 빨래를 돌려두세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먼지가 쌓이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3) 손잡이 살균하기

간과하기 쉬운 각 종 손잡이(문고리, 의자, 조명, 스위치 등)도 한 번 싹 닦아줍니다. 코로나19이후 집에 손소독제가 많이 있을텐데요. 집에 있는 소독제로 손잡이를 닦아줘보도록 합니다.

 

 

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스텝2.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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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를 제거하고 닦기 전, 청소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버리기를 시작합니다. 공간별로 안 쓰거나 버려야 할 물건들을 살펴보고 재활용품, 일반쓰레기, 헌옷가지, 기타 물건들을 구분해 버려주는게 필요합니다.

 

"자주 손이 가지 않는 물건이 있다해도도

차근히 한 번 생각해보고

버릴지 말지 결정해주세요"

미세먼지 많은 봄, 대청소 스텝3. 공간별 청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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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청소를 할 때 각 공간마다 청소에 필요한 꿀팁이 있는데요

1) 침실

먼저 침실은 우리가 취침을 하는 곳이면서 몸에 직접 닿는 침구류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불이나 배게, 침대커버 등은 청소 전 미리 빨래를 돌려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빨래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청소 후 햇빛에 노출시켜 자연살균을 시켜주세요. 매트리스는 손바닥이나 큰 막대기가 있다면 두들겨 먼지를 털어주고 청소기로 청소해주세요. 청소기가 없다면 물걸레로 살살 닦아주도록 합니다.

 

2) 거실

거실은 활동량이 가장 많은 공간이자 큰 곳입니다. 거실 청소를 할 때는 환기를 위해 커다란 창문을 청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창문은 신문지를 돌돌말아 물기를 묻혀 닦아주면 손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특히, 창틀은 청소하기가 까다로운데요. 청소기가 있다면 창문틀 청소용으로 먼지를 제고해주고 없다면 안쓰는 스타킹이나 미세먼지 정전기포를 이용해 창틀을 닦아주세요.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작은 창틀은 드라이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드라이버에 스타킹이나 미세먼지 정전기포를 싸아서 닦아주면 손이 닿기 힘든 부위도 청소가 가능합니다.

 

3) 욕실(화장실)

물청소를 할 때는 물자국 제거도 중요합니다. 항상 습기가 가득한 곳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물자국이 남아있기 쉽죠. 물 자국을 없애려면 식초를 섞어주면 되는데요. 물과 식초의 비율을 6:1로 섞어서 뿌려두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청소 후 남은 물때는 치약을 이용하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변기의 물때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해주면 좋고, 콜라를 부어 둔 후에 10분간 방치 후 제거하는 것도 냄새와 자국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산뜻하게 출발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 한 번 시작해볼까요?

 

 

 

 

예방의 첫걸음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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