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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별 필요한 건강관리법 알아보기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23. 1. 31. 13:34

 

<Komef 건강지식+>

2023년 월별 건강관리 캘린더


 
2023년 계묘년!
토끼처럼 껑충껑충 도약하길 바라며
2023년 월별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추천드립니다.

 

1월 : 새해 건강 목표 세우고 건강상태 점검하기

1월은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있는 달입니다.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목표를 세우는것이 필요한 달입니다. 또한, 매우 추운 시기로 실외 활동량이 적어 활동량이 급격히 낮아집니다. 이럴 때일 수록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자칫,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심혈관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 주의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 섭취에 주의하며 유산소운동 위주로 해줍니다.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을 실천해보며 하루에 30분~60분 정도로, 일주일에 3~5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월은 건강검진을 받기에도 좋은 달입니다. 연초에는 상대적으로 건강검진을 많이 받지 않아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후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도 한 해동안 유의하며 할 수 있습니다.

 

2월 : 움츠렸던 몸에 활동량 늘려보기

겨우내 움츠려있던 몸을 서서히 깨워주는 시기입니다. 봄을 맞이하기 전 활동적인 운동을 해줍니다. 일조량이 적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마음도 움츠려있을 수 있습니다. 1월과 마찬가지고 가볍게 걷고, 띄고, 겨울레포츠 등을 즐기는 것을 시도해봅니다. 햇볕을 쬐도록 야외활동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단, 두꺼운 옷을 입고 하면 유연성도 떨어지고 부상을 입기도 쉬우나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도록 해줍니다. 야외활동시에는 빙판길 낙상사고도 주의해야 합니다.

 

3월 : 호흡기가 위험해! 미세먼지에 대비하고 면역력 키우기

추위가 풀리면서 일교차가 심해지는 달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3월은 꽃샘추위가 많아 감염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쓰고 보온을 위해 난방에도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3월은 미세먼지도 심한 시기입니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약하신 분들은 상시 호흡기를 촉촉하게 물을 자주마셔주며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외출 시에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월 : 엣취 엣취! 알레르기질환 주의하기
알레르기, 비염환자에게 4월은 매우 힘든 달입니다. 봄꽃이 만발하면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일년 중 4월에 가장 많을 정도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코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유발인자로는 꽃가루, 미세먼지와 갑작스러운 온도·습도·기압 변화가 있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어르신, 만성 폐질환자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주도록 합니다.

 

5월 : 봄볕 자외선 주의하기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왕성해지는 5월에는 뜨거운 봄볕 자외선에 주의합니다. 여름 못지 않게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며 아직 환절기 시기이므로 얇은 외투를 챙겨서 입고 나가는것도 좋습니다. 산이나 공원으로 나갈때는 각종 곤충이나 뱀 등에 물리는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도 일어나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6월 : 전염성 강한 눈병, 영유아는 수족구병에 주의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눈병이 기승을 부릅니다.
눈병은 대부분 결막이 바이러스에 감염되 생기며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충혈되고 가려운 증상이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한다. 눈병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손을 철저히 씻어 위생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영유아는 수족구병에 주의해야 하는 달이다. 수족구병은 입안의 물집과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방 백신이 없고 전염성이 높아 집단 감염도 나타나기 쉽습니다.

 
7월 : 익히지 않음 음식 주의! 식중독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7월에는 상한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에 걸리지 쉽습니다. 식중독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물을 먹었을 때 발생하므로 반드시 물은 끓여 마시고 과일과 채소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는것이 좋습니다. 조리도구 역시 식재료별로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설사가 3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월부터 에어컨을 켜는 분들도 많은데 냉방병에도 걸리지 쉬운 달이므로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8월 : 폭염주의보 일사병, 열사병 주의
극심히 더운 8월은 폭염주이보로 인한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오래 노출되면 실신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이때 빨리 그늘로 옮겨 머리쪽을 낮추고 찬 물수건으로 마사지하며서 수분을 보충해주도록 합니다. 더 심하게 구토, 고열, 신경 및 정신 이상을 보이면 응급상황으로 환자의 체온을 낮추고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특히나 폭염주의보가 발생한 날은 노인, 심장질환자, 항우울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는 사람은 더 취약하기 때문에 외출을 삼가
하도록 합니다. 대부분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가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으로 이 시간은 가급적 더운 날 외출을 삽가도록 합니다.

 

9월 : 가을철 유행질환 '열성질환' 주의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등 가을철 유행하는 열성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유행성출혈열은 급성으로 발열, 요통과 출혈, 신부전을 초래하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Apodemus agarius)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하여 원인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쯔쯔가무시병은 고열과 심하 전신근육통이 나타나며 특히, 겨드랑이, 사타구니 같은 피부가 연한 곳에 빈대한테 물린 것같은 상처가 납니다. 예방을 위해서 산이나 들로 외출 시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하고, 잔디밭에 눕는 행동은 조심해야 합니다. 귀가 후 옷을 깨끗히 세탁하고 피부에 벌레 등이 물렸는지 확인해줍니다.

 
10월 : 3대 백신 접종하는 달

여름이 지나고 다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 달입니다. 이때부터 독감이 서서히 유행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미리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루엔자백신과 더불어 페렴구균백신, 대상포진백신도 함께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구균백신은 인체의 면역반응을 이용하여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 약물로 다당 백신과 단백결합 백신이 사용되며 연령에 따라 접종기준이 다릅니다.

모든 영·유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높은 만 2세 이상 소아·청소년 및 성인에게 접종을 권장합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약물입니다. 약화된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함으로써 예방효과를 나타내며 면역기능이 결핍되어 있는 경우에 투여하지 말아야 하며 대상포진의 치료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11월 : 건조한 실내, 낮은 습도, 안구건조증 주의 

11월은 급격히 낮아진 기온과 습도로 대기가 건조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난방으로 인한 낮은 습도와 건조한 대기환경, 실외의 차가운 바람에 노출이 겨울철 안구건조증을 더 심하게 합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실외에 바람 노출을 최소화 해주고, 인공 눈물로 수분 보충하기, 실내에 가습기 사용하기, 흡연 자제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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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심혈관질환자 주의!

12월은 각별히 심혈관질환자가 주의해야 하는 달입니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고 일교차가 심하면 혈관은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기온이 1도씩 낮아질 때마다 수축기(최고) 혈압은 1.3㎜Hg, 이완기(최저) 혈압은 0.6㎜Hg 높아져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실제로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질환은 12월~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외출 시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장갑, 목도리, 모자 착용 등으로 보온에 신경쓰며.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만성 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의 첫걸음은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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