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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KOMEF 건강가이드

[KOMEF 건강가이드] 흔하지만 절대 무시해선 안되는 위장질환 증상과 종류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22. 12. 8. 08:41

📢이런 분들께 유용한 정보에요!

👉질환을 갖고 계신 분 : 미란성 위염, 위축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 감염 등 자
👉위험군 : 만성위염 환자 중 ▶위암 가족력이 있거나 ▶위축성 위염·장상피화생이 광범위하게 진행한 경우 ▶아스피린이나 소염제 등을 장기 복용해야 하는 환자

증상이 없어도 만 40세 이상인 경우 2년마다 위내시경검사 권고


<위장질환이란>

위는 식도를 통해 들어온 음식물을 일시 저장하고 위 운동과 소화액이 포함된 위액을 분비하여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소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 약물 및 정서적인 요인 등으로 이러한 위의 기능이 손상된 질환을 위장질환이라 하며 방치하면 천공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다빈도질병통계’에 따르면 위장염 및 결장염의 환자수가 231.890명으로 전체 질병의 4위에 올랐으며,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8년 남녀전체의 위암 발생자수는 29,279명으로 전체 암 중 유병률 1위였고 사망률 4위였습니다.


<위장질환의 종류>

⭐️헬리코박터균 감염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합니다. 이 균의 감염은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염
병리학적으로 위 점막에 염증 세포의 침윤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염의 내시경적 소견에 따라 발적성 위염, 미란성 위염, 출혈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만성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비후성 위염 등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위 점막이 얇아지면서 위축 현상이 나타난다. 위축성 위염은 이 위축현상이 넓게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위축성 위염이 화생성 위염으로 발전하고, 화생성 위염이 암 전단계인 선종으로, 선종은 또 위암으로 발전합니다.

⭐️위용종
위점막의 상피세포가 자라나 표면 위로 솟아올라온 버섯 모양의 혹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위용종은 양성이며 크기가 작고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내시경 추적검사로 경과를 관찰합니다.

⭐️십이지장염
십이지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위/십이지장궤양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헐어서 궤양이 점막뿐만 아니라 근육층까지 침범한 것을 말합니다. 위궤양의 경우 모두 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위 천공으로 인한 복막염, 위출혈 등 합병증으로 매우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위산이나 위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 내로 역류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식도 조임근의 힘이 약하거나 부적절하게 열릴 때 발생합니다.


<위장질환의 진행과정>


<위장질환 증상>

  • 소화불량증, 상복부 불쾌감 및 통증, 식후 심와부의 그득함, 복부 팽만감,
  • 가슴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 식도의 통증, 가슴 앓이, 이물감,
  • 구역질, 오심, 구토
  • 각혈, 출혈로 인한 토혈이나 혈변, 장출혈, 빈혈
  • 삼킴 곤란, 식욕 감퇴, 체중 감소

<위장질환의 원인>

만성 위염의 경우 다음과 같이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커피나 탄산음료,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 등 위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동물성 단백질, 채소, 과일 등을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

  • 과식·과음 및 빠르고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흡연
  •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불안 및 우울

그 외에도 급성 위염의 경우 흔히 항생제, 아스피린 진통 소염제, 강심제와 같이 위점막에 손상을 주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위점막으로의 혈류가 감소한 직후 (외상, 화상, 패혈증 등)에 발생합니다.

 


<위장질환 진단시 필요한 검사>

  • 위장조영촬영검사
  • 위내시경
  • 조직검사
  • 혈액검사


예방의 첫 걸음은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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