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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f] 호흡곤란, 거친 숨과 기침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천식일 수 있어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21. 3. 2. 10:57

천식이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한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호흡곤란, 기침, 객담, 거친 숨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또는 갑자기 나타난다면 천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그 증상은 예측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혼수 증세까지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은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가 부풀어 올라 좁아지게 되므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목이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아래 리스트를 통해 천식의 증상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천식의 증상
- 호흡이 가쁘고 거칠거나 힘듦
-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
- 가슴이 쥐어짜지는 통증 또는 답답한 느낌
- 목에 가래가 가랑가랑거리는 듯한 증상
- 목이 간질거리고 마른 기침이 발생
- 콧물, 코막힘이 심해짐
- 극심할 경우 발작, 혼수가 발생할 수 있어 증상 의심 시 병원 방문

특히 봄에는 천식이 발생되기 더 쉬운데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들로 인해 알레르기가 발생하기 쉽고,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도 천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반려동물의 털 등의 집안 속 환경적인 요인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외부 환경 뿐만 아니라 내부 생활 속에서도 천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천식 예방법
[외부 활동 시]
- 먼지가 많은 산업단지, 공해가 많은 곳 외출 자제
- 흡연 금지 및 간접흡연 피하기
-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약제는 복용 금지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등 복용 시 의사와 상담 필요)
- 미세먼지, 황사 수치가 높은 날 외출 자제

[집안 생활 속에서]
- 집먼지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는 매트리스 관리, 침구류 깨끗하게 세탁
- 집 안 바닥에 카펫 깔지 않기
- 반려 동물 털 유의하기 (*천식환자가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 수치가 낮은 날 환기시켜주고 집안 자주 청소하기

곧 다가올 봄철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진 만큼 천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찰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천식 진단을 받으신 경우 발작 등의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처방받은 약물 및 호흡기 등을 항시 지니고 다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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