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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f] 저체온증 증상 바로 알고 겨울철 건강관리하기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20. 12. 12. 10:45

 

저체온증 증상 바로 알고 겨울철 건강관리하기

 

겨울철 추위에 떤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 몸이 으슬으슬하면서 오한이 드는듯한 추위요. 그런데 단순히 ~ 춥네하고 무관심하게 넘어가버리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저체온증에 관한 얘기입니다. 저체온증이란 중심 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정상 체온인 37.5도에서 1도만 체온이 떨어져도 면역력은 몇 배나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온에 따른 몸의 변화 (출처 : 기후변화건강포럼)

 

37.5도 정상

36도 추위 느낌

 

35도 몸이 떨림(오한)

 

33도 근육 강직

 

31도 의식 저하

 

29도 맥박, 호흡 느려짐

28도 심장 기능 정지

 

 

 

저체온증 증상

 

오한이 오고 온몸에 심한 경련이 일어납니다정확하게 말을 할 수 없거나 판단력이 저하됩니다온몸에 근육이 경직되고, 기억상실 환각 증상도보입니다체온이 심하게 낮아질 경우에는 심장 기능이 정지하면서 의식불명이 됩니다.

 

혈관 질환 있는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체온 조절의 핵심기관인 혈관. 이 혈관과 관련된 고혈압, 당뇨병, 말초혈관지환자, 동맥경화증 등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저체온증에 더욱 주의해야합니다우리 몸은 체온이 떨어지면 열을 내기 위해 혈관을 팽창시켜 심장, , 근육 등의 조직에 혈액을 많이 가도록 해주며 반대로 열을 빼앗아가는 피부 등에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을 적게 가도록 하는데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혈관이 손생돼 있는 경우에는 수축, 팽창이 원할하지 않아서 혈관 질환자들한테 위험해질 수 있게 됩니다.

 

 

 

저체온증 예방법

 

1.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기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벌 입으면 옷 사이에 생긴 공기층이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2. 목도리, 모자, 장갑, 양말 등 착용하기

머리를 통한 열손실이 50%가량이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이나 발끝을 따뜻하게 유지하지 해야 보온 효과를 높힐 수 있습니다.

 

3. 타이트한 옷 착용 자제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너무 꽉 끼는 옷과 신발은 착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4. 겨울철 운동 조심하기

겨울철 운동시 땀을 많이 흘리면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여벌의 운동복을 준비해 옷이 젖으면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 유지에 좋은 차

당귀차는 혈액순환작용에 도움을 줘 저체온증 예방에 효과가 좋은 차입니다당귀가 따뜻한 성질을 가진 한약재로 수족냉증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재로 체온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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