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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프 한국의료재단 IFC센터]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9. 5. 21. 16:53

심장에는 4개의 판막이 있으며 이 심장 판막은 피가 지나갈 때 문처럼 열었다가 다시 닫혀져 피가 역류하지 않고 흐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판막들이 손상되면 혈액이 잘 지나가지 않거나 역류하게 됩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함께 심장판막질환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심장 구조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알아보는 심장판막질환의 원인

 

1)  류마티스성 열: 5-15세에 인후염을 앓고난 후 잘 발병하기 때문에 인후염이 발병했을 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예방이 됩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발생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2)  경미한 판막 폐쇄부전증들: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심장초음파로 검사하면 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 피가 역류하는 폐쇄부전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대동맥판 경화증: 심장초음파로 검사하면 대동맥판엽의 일부가 두꺼워지면서 진하게 보이지만 협착증을 일으키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65세 이상 성인의 25%, 80세 이상 성인의 50%정도에서 나타납니다. 대동맥판 협창증의 증상이 나타나면 판막교체술을 받아야 합니다.

4)  이엽의 대동맥판: 가장 흔한 심장기형 질환 중 하나로 판막의 변성, 협착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알아보는 심장판막질환의 증상

 

숨이 가쁘거나 가슴이 아프며, 두근거림, 잦은 피로감, 졸도, 각혈, 전신 부종, 색전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알아보는 심장판막질환의 진단과 치료

 

문진, 신체검사, 심장초음파, 심전도검사, X-레이 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에서도 심전도검사와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판막 질환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경증인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추적검사를 진행하여 병의 진행 여부를 확인합니다. 중증도 이상의 경우에는 약물요법, 경피적 풍선도자 확장술, 판막 수선술 등의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글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안미연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