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재단]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에 대해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와 알아볼까요?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혈류의 장해로 인해 뇌세포가 갑작스럽게 손상을 받아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하여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 뇌혈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재활치료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는 물리치료, 언어치료, 작업치료 등의 치료를 복합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급성기 재활
뇌졸중 초기에는 아래와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욕창- 피부가 오랫동안 눌려져 빨개져 있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자세를 수시로 바꿔줍니다.
2) 흡인성 폐렴- 뇌졸중 초기에는 의식이 떨어져 있거나 삼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삼키는 기능을 평가하여 구강식이 여부를 결정합니다.
3) 관절구축- 뇌졸중이 발생하고 빠른 시일 내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조기에 거동을 하는 것이 관절 구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 기능은 언제 회복될까?
뇌졸중 후 3개월 이내에는 비교적 회복속도가 빠르고 그 이후에는 천천히 회복하게 됩니다.

 

글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안미연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