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프 한국의료재단 IFC검진] 파제트병과 유방암, 유방검사

유방암의 한 종류인 유방의 파제트병(Paget’s disease)은 유방암이 유두의 피부를 침범하는 질환입니다. 한국의료재단과 파제트병에 대해 알아보시죠~

파제트병은 유방 외에도 생긴다. 

파제트병은 여성의 유방 외의 뼈, 생식기 등에도 생기며, 드물지만 남성에게 생기기도 합니다. 

파제트병의 요인

파제트병 역시 암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하나의 요인이 있다기 보다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비만, 음주, 방사선 노출, 유방암 가족력, 이른 초경, 늦은 폐경, 폐경 후의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 등의 요인이 있습니다. 

 

파제트병의 증상과 치료

파제트병의 가장 흔한 증상은 젖꼭지나 유륜에 습진 또는 궤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심해지면 갈라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파제트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유방 전부를 절제하거나, 해당 부분을 절제하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전문의와 상담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파제트병의 예방과 치료

파제트병의 발생 요인도 다양하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암을 예방하는 방법인 금연과 절주, 운동 시행, 적당한 영양상태 유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입니다. 파제트병은 유방암의 일종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만 40세 이상 여성은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 유방 검사

한국의료재단 IFC종합검진센터에서도 국가에서 시행하는 유방촬영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촬영검사는 X선 검사이기 때문에 만 35세 미만과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여성은 받으실 수 없습니다. 단, 위와 같은 이유로 유방촬영검사를 받을 수 없는 분들은 유방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유방검사 종류와 유방촬영 검사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세요.

 

 

 

글  홍보전략팀 안미연

참고  국가암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