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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프 한국의료재단] [카드뉴스] 우울증 원인, 우울증 치료

한국의료재단 공식블로그 2018. 9. 4. 08:05

1. 뇌의 질환인 우울증

기획 및 구성  안미연
디자인  왕혜영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 미국정신의학협회


2.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르다

우울감은 사망, 상실, 실패, 좌절 등으로 인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흔한 기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분만 저하된 상태가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정신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3. 우울증의 원인

흔히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발생 저하, 생활 및 환경적인 스트레스, 신체적 질환 및 약물, 가족 중 우울증 환자가 있을 경우 등이 있습니다.

4. 우울증의 자가진단(DSM-5)

거의 매일 혹은 하루 종일 우울하고 슬프다.                          
흥미, 즐거움, 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다.
식욕이나 체중에 변화가 있다.                                        
거의 매일 잠을 못자거나, 너무 많이 잔다
불안해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몸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허무한 마음이 들거나, 죄책감에 시달린다.
결정을 잘 못 내리고,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계속해서 죽는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자살 생각이나 시도를 한다.
[진단] 위의 증상 중 5개 이상의 증상이 적어도 2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5. 우울증의 치료

대부분 항우울제, 수면제, 항불안제 등의 약물치료와 상담을 함께 진행하며, 정기적인 운동은 큰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급성이 치료 이후에도 6개월간은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